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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조표에 대한 으뜸음을 구할때에는 마지막 붙은 조표에서 반음을 올렸었죠?

# 과 다르게 ♭은 완전4도 아래음을 찾아주시면 됩니다.

 

 

 

 

시♭이 붙었으므로 시♭에서부터 완전4도 아래 파음이 으뜸음이 되겠습니다.

그러므로 시플랫이 하나붙은 조는 바장조 - F Major가 됩니다.

 

 

 

 

마지막 붙은 미♭에서부터 완전4도 아래 시♭이 으뜸음이 됩니다.

음정의 도수가 헷갈리시는 분들은 미-시 4도 내리는 정도만 아시면 앞에 조표에 플랫이 붙었으므로

내츄럴 시가 아닌 시플랫이 으뜸음이 됩니다.

그러므로 그냥 나장조가 아닌 내림나장조 - B♭Major가 됩니다.


※헷갈림 주의 - 내림나장조와 나장조는 아예 다른조임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.

​B♭Major와  B Major는 다른 조입니다. 으뜸음도 다릅니다!

 

 

 

 

마지막 붙은 라♭에서 4도내린 미♭이 으뜸음이 됩니다.

내림 마장조 - E♭Major

 

 

 

 

지막 붙은 레♭에서 4도내린 라♭이 으뜸음이 됩니다.

내림 가장조 - A♭Major

 

 

 

 

 

마지막 붙은 솔♭에서 4도내린 레♭이 으뜸음이 됩니다.

내림 라장조 - D♭Major

 

 

 

 

마지막 붙은 도♭에서 4도내린 솔♭이 으뜸음이 됩니다.

내림 사장조 - G♭Major

 

 

​이렇게 으뜸음을 구하다보니 규칙이 발견됩니다.

마지막 조표에서 4도 아래를 내리다보니, 그 앞의 조표음이 된다는걸 알수있죠.

그러므로 바장조를 제외하고는 마지막 조표의 앞의 조표가 으뜸음이 된다는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.

이 규칙만 알면 #조표보다 더 빠르게 으뜸음을 찾을 수 있겠죠?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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