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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정의 기초가 되는 온음과 반음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

쉽게 말해서 반음이란 음정의 제일 최소단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같아요.


와 도 바로 옆에 있는 검은건반 도# 의 관계를 반음관계라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피아노 건반을 살펴보시면 흰건반 다음에 나오는 검은건반과의 사이를 반음 관계라고합니다.

를 예로 들어보면 미음 옆에는 검은건반이 없습니다. 그러므로 와 반음관계가 되는것이지요.


그래서 우리가 음계에서 미,파 - 시,도반음이다. 라고 공부하게 되는이유이기도 하지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반음의 간격을 알았으니 온음은 쉬운데요.

온음 = 반음 + 반음 입니다. 참 쉽죠잉~?


위 그림처럼 반음이 두개모인 음정관계를 온음 관계라고 합니다.

흰건반 흰건반 ,검은건반검은건반이 무조건 온음관계가 아니고 간격을 세봐야하는합니다.

기본이론만 아시면 반음 온음 구하기는 쉽겠죠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본음계에서 미,파시,도 사이에만 검은건반이 없어서 이음들은 반음관계가 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
레#사이에는 (레#,미,파)라는 건반이 존재하니 반음+반음 온음관계가 됩니다.


파#은 바로 옆건반이니 당연히 반음관계이겠죠?

 

 

 

 

 

 


딴이름 한소리에서 배웠듯 검은건반은 #으로 불리우기도하지만 ♭으로 불리우기도 하죠!

음정의 관계는 똑같습니다.


솔 - 솔♭은 바로 옆건반 이므로 반음관계

미♭ - 레♭은 (미♭,레,레♭)라는 건반이 존재하니 반음+반음 온음관계가 됩니다.



이상으로 음정의 기본단위가 되는 반음과 온음을 알아보았습니다.

장(Major)음정과 단(minor)음정을 배울때 필요한 기본기이기때문에

반음과 온음의 개념을 확실히 익혀두시길 바라겠습니다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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